독일 Stug III Ausf. G (3돌)
2006-03-24, HIT: 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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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훈
오랫만에 완성하나 했습니다. 조립 및 기본 색칠후 방치되던 3돌 하나를 오늘에서야 생명(?)을 불어 넣었습니다. 드래곤의 임페리얼 시리즈이며 역시 설명서대로 기본만 만들었으며, 전면의 머드가드 부품은 조립중 실수로 안 붙였는데, 그냥 색칠을 해버려서 패스~~~유일한 디테일업은 엔진그릴이 없어 망사로 대충 만들었습니다. 파스텔이란 놈을 과하게 썼는지 전체적으로 허옇게 뜨는 것 같습니다.
역시 너무 허옇게 뜹니다. 드래곤 초창기 제품이라고 해도 그런대로 잘 맞아 주고 별 스트레스는 안줍니다. 신발은 역시 연결식이라 인내력이 필요하구요. 원래 하체에 진흙등이 묻은 상황을 연출하려고 덕지덕지 발랐다가 귀차니즘으로 그냥 패스~~~
뒷면에서 한번. 역시 뭐든지 정성이 들어가야 제 맛인데, 항상 다하고나면 정성이 모자랍니다.
전면 땡겨보기
적당한 인형을 추가하려고 해치류는 접착하지 않고 임시 고정하였습니다. 언제든지 떼어 낼수 있게끔.( 언제 인형을 만들까?)
반대편 상판 한번 더
뒷 상판. 핸드메이드 엔진그릴의 허접함.
뒷모습. 개인적으로는 이 자세가 맘에 듭니다.
상면 한번 더
마지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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