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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은 포드 케네디지프와 광주항쟁입니다.
배경 같은 건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 그냥 차만 우선적으로 올려봅니다.
항쟁 당시에는 뭐 금남로에서도 했고... 충장로나 노동청 앞 거리에서도 했지만 도저히 영감은 떠오르지 않고...-ㅁ-;;
비넷으로 카빈 같은 것도 놓아두려고 합니다. 조만간에...
폰카라서 화질은 그럭저럭이네요...
앞의 플랭카드 역시 수작업입니다. 그냥 일반 A4지 여분 남은 거에다가 자필로 쓰고 적당히 휘어진 느낌도 내 보았죠.
앞유리창 경첩의 조수석 부분 태극기도 실제 동영상을 참고해 만들었고요...
첨에는 플랭카드 내부에 간단히 고정만 시켰다가...
자꾸 떨어지는 바람에 결국은 테이프로 붙여버렸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