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ACADEMY Sturmgeschutz IV
2006-04-19, HIT: 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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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경
아카데미 4호 돌격포 전차입니다. 찌메리트를 처음 해보기 위해 퍼티를 바르고 시계 드라이버로 찍다가 세번이나 찌메리트를 실패해 참 오랜시간 숙성-,-해 두었던 키트를 다시 꺼내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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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 찌메리트는 아버지가 주신 피치 게이지를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폭이 짧아서 2번 그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폭이 짧아서 2번 그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키트는 무난한 편이며 4호 전차중 이 돌격포는 많은 모델러들이 극찬을 하곤 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한 개 더 만들고 싶습니다.
장갑판을 달아준 상태입니다.
흰색만으로는 너무 심심하여 초록 점 위장, 3색 위장이 그려진 전차의 장갑판을 꾸어 온것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장갑판은 200번 사포로 밀어서 긁힌 표현을 해주었습니다.
흙 표현은 에어브러쉬의 노즐 캡을 벗겨낸후 뿌렸습니다
기관총을 아래 위에 모두 꽂을수 있습니다. 상하좌우 움직일수 있습니다... 게다가 1인칭 시점으로 상상하면서 가지고 놀면 재밌습니다.. -,-;
밋밋함을 없애기 위해 녹표현등의 웨더링과 워싱을 해주었습니다
아카데미 4호 전차의 장점이자 단점은 궤도가 연결식 궤도라는것..
만들고 나면 보기는 훨씬 좋지만 만드는 과정에서는 언제나 만드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하다보면 -뭐든 계속하면 노하우가 생기듯- 요령이 생기는데 다음에 이 작업을 다시 할때는 어떻게 했는지 까먹게 됩니다 -,-;
만들고 나면 보기는 훨씬 좋지만 만드는 과정에서는 언제나 만드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하다보면 -뭐든 계속하면 노하우가 생기듯- 요령이 생기는데 다음에 이 작업을 다시 할때는 어떻게 했는지 까먹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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