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18F SUPER HORNET
2006-05-14, HIT: 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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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관제탑]
하세가와 48스케일 초판한정킷트를 아낌없이 뜯었습니다.
마킹은 투밥스제 별매데칼을 사용하였고, 조종석은 하세가와전용 블랙박스제 입니다.
하세가와의 썰렁한 조종석을 커버하기엔 만족할만하나 역시나 그리 정확하진 않다는...
디테일업으로는 조종석 전방백미러와 후방 상부의 백미러, 그리고 HUD를 자작하였습니다.
도색은 밑색으로 301번을 뿌리고 그위에 기본색을 입히고, 다시한번 패널을따라 301번을 뿌려준 후 다시 기본색을 입히고,군데군데 337번으로 더럽힌 후 일부패널에 재도장의 흔적으로 308번을 뿌려주었습니다.
재도장의 흔적은 상면 기본도장인 307번보다 308번이 더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웨더링은 에나멜을 사용하였으며, Tip&Tip계시판에 올렸다시피 실기사진을보며, 최대한 관찰을하며 진행해봤습니다.
하세가와킷트를 조립하다보면 기수부분에 접합선이 발생하는데, 왜 그부분의 작업과정이 선명하게 기억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사포질양이 많았던편이고, 중간에 실수로 인해 에폭시퍼티작업을 했으며, 그때 갈려나간 패널들은 모두 다시파주어야 했습니다.
곡면이라 패널파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전방조종석의 양쪽 모니터테두리의 버튼은 모두 세필로 그려준것..
이것은 하세가와 킷트에도 없으며,데칼에도 없고, 별매품에도 없었습니다. ㅡㅡ^
오로지 레벨킷트에만 잘 재현된것 같습니다.
HUD는 킷트의것은 72와 별반 다를것이 없어서 0.3mm플라판을 최대한 얇게갈아서 자작하였습니다.
사실 별매품에도 들어있긴하지만 사이즈가 잘 맞지 않았던것이 자작을 하게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