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zer Kampfwagen II Ausf. F
2006-06-07, HIT: 7369
탱크킬러 안재균, 초보초보외 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데이빗
Panzer II F형 1/35입니다.
키트는 구판 타미야를 이용하여 많은 부분 스크레치 빌트로 디테일업 시켜 주었습니다.
트렉은 모델 카스텐PzII/Wespe를 이용하였고 애칭은 보야저 PE의 남은 부분을 사용하였습니다.
구판 키트를 디테일업하는 재미는 솔솔하나 길어지는 과정에 지처 일단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미그 지메니스의 1호 전차를 참고 하였습니다.
머플러의 매쉬는 HO스케일 기관차용을 가공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연막탄 박스의 철줄은 비슷한 스케일의 체인을 구하여 달아주었습니다.
기름때의 광은 유화의 기름을 사용했습니다.
실차의 인텍 메쉬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른쪽 메쉬는는 이중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왼쪽은 칼로 갈아서 얇게 만들었습니다.
운전수 위쪽 두게의 구멍은 실차 사진을 참고로 뚤어 주었습니다.
기관총수의 비젼 포트도 뚫고 퍼티로 포트를 만들어 열어 주었습니다.
brackout 라이트의 연결부도 동판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혼은 드라곤 4호의 남는 부분을 이용하였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전차 앞쪽 하단 스페어 트렉 렉의 고정구도 철핀과 애칭을 이용해 만들어 주었습니다.
늘어진 트렉은 텐션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것이지만 느낌이 좋아 그렇게 해 보았습니다.
전차병들이 게일러서 스페어 트렉까지 그대로 연결하고 다닌다고 혼자 가정했습니다.
젝의 클램프도 나비볼트을 빼고는 스크래치 빌트입니다.
이상한 부분에는 전부 자물통을 달아 시선을 돌려 봤습니다.
스페어 림의 고정구 쪽과 전차 앞쪽의 모습은 실차를 차고한 스크레치 빌트 입니다.
램프는 2.8mm 별매랜즈를 사용하였고
표면은 순간접착재로 광을 죽여 주었습니다.
체인은 느낌 좋은 것을 운좋게 구해 달아 주었습니다.
공구통의 경첩과 차랑과의 용접부분은 실차를 참고하여 제작해 주었습니다.
부분부분 리벳은 따로 붙여 주었습니다.
타미야 구판의 디테일은 두리뭉실 이지만 스프로켓의 디테일만은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베이스는 나중에 다시 손을 볼 예정입니다.
이제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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