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녁작은 아니지만 이놈이 제일 잘나와서 먼저 올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트럼페드 키트 그대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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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은 에나멜 다크그린과 다크옐로우를 적절히 혼합하여 붓도장했습니다.앞에 궤도가리게? 정식명칭을 모르겠네여 암튼 자료사진 보니
많이 파괴된 사진을 보고 따라했는데 영 어색하네여.
전진모습을 찍기위해 카메라를 방바닥에 누워서 찍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사진찍는 사람이 낮출필요가 없이 피사체를 위로 올리면 될 것을..
ㅎㅎ
반대쪽 옆면입니다. 도색후 레드브라운으로 필터링하고 치핑을 조금 넣어봤는데.. 의외로 어렵더군요.. 전 유화용 나이프로 치핑을 했는데
좀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뒷모습 진흙과 녹이 든것을 표현할려고 햇으나 여기까지가 한계네요.
위에서 한컷. 신기한건 타미야 에나멜로 완전히 건조후 다시 에나멜계로 필터링해도 서로 혼합이 안되더군요
도색후 수퍼클리어로 마감할까? 탑코드로 마감할까 생각중에 탑코드로마감했습니다. 수퍼 클리어로 마감하면 색이 좀 탁해지고 뿌해지더군요 확실한 무광은 수퍼클리어효과가 좋은것 같아여 다만 탑코드는
완전 무광효과가 안나는 듯..약간의 광이 살아있지만 색감은 수퍼클리어보다 휠씬 좋은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서 한컷.
마지막 한컷..처음 만들지는 않지만 도색은 하면 할 수록 느는 것 같아여 사실 초기 작품도 몇개 있지만 정말 그건 정석에 가까운 도색..
여기까지 초보의 작품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