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0
2006-06-26, HIT: 5627
j7chang, 헤처외 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명환
안녕하세요?
2차대전 당시~ 독일군 햇져와 비슷하게생긴 이전차의 가장두드러진 특징은 유압 서스팬션을 채택하여 차체의높이 1.8m에서 1.4m로 조정 가능하며 그당시 햇져와 유사하게 집단으로 매복한 상태에서 적전차를공격하는 방어용의 성질을 갖춘 독일의 계획전차입니다. 종전과함께 생산계획조차 취소되긴했으나 전후60~70년대를 풍미했던 스웨덴의 S-Tank는 물론 각국의전차 개발에 많은 영향을 끼친 미래 지향적인 개념의 전차라 할것입니다.
주포부분은 드래곤제의 햇져 것이며 그밖에 4호전차의 메인 휠및 케터필러등을 사용했습니다. 그밖의 차체는 프라판으로 자작을했으며
로드휠은 킹타이거의것에다 휠의외곽에 크기를 높여주었습니다
색칠은 험브롤칼라를 조색한 다크옐로우.라이트그린.래드브라운등으로칠하며 그위에 유화로 워싱.필터링..치핑등입니다
차체의 옆모습입니다. 로드휠의 크기를 키우는데 상당한 꽁수가 필요했습니다..
위설명에서도 언급한바와같이 이전차의 특징은 높낮이를 자유 자제로 할수있다는 설계입니다. 차체를 낮추게되면 대형로드휠 4개가 위로 올라가는형상.즉 역삼각에서 정삼각형의모양으로 변화하게됩니다
그래서 사진에서 보시는데로 무한괘도상단과 휀더(트렁크)와의 간격이 큽니다
기묘하게생긴 휀더는 잡낭과같은 용도의 트렁크입니다
제작에입했을 초기에는 이부분을 몇개 열어주려 했습니다만 귀찮음증이 도지는바람에..그러고보니 자물통조차도 안달았네요? ㅠ ㅠ
이전차는 2가지의형식이있습니다. 마후라거 엔진데크위에 위치하고있는것과 차체뒷부분에 달린것..2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3색미체...매복형으로 도장시에는 많은 신경을 써야될듯
완전히 제거되지않은 악질적인 야스리(줄)작업의 흔적이 워싱작업에서 오히려 실차와같은 질감으로....
흰색으로 보이는부분은 프라판으로 자작한것입니다
전면 아이들러휠의경우 중간의 십자모양과 테두리는 실납과 순간접착제로 표현 했습니다... 자작에있어서 실납은 훌륭한 재료입니다.
차체의 앞부분과 대형 로드휠 그리고 케터필러에 흙표현은 먹는 식소다로 붓으로 쓱쓱...
졸작을 끝까지 보아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모하세요 ^^
그리고 홈지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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