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12.8cm Selbstfahrlafette L/61 "STURER EMIL"
2006-07-02, HIT: 5939
j7chang, 김인석외 1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양정모
트럼페터사에서 나온 1/35 스케일 키트입니다.
불필요해 보이는 로드휠의 분할을 제외하고는 딱히 조립에 있어서 트집 잡을 거리가 없는 괜찮은 키트더군요.
불필요해 보이는 로드휠의 분할을 제외하고는 딱히 조립에 있어서 트집 잡을 거리가 없는 괜찮은 키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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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은 추가 공작 같은 것은 하나도 없이 키트 그대로만 만들었으며, 재규어사의 인형을 세마리 올려 보았습니다.
기본 색칠은 GSI 크레오스 락카도료 흰색, 검정, 푸른색, 갈색, 적색 등을 섞어서 만든 저먼 그레이를 에어브러싱 했습니다.
그 뒤에 넓은 면을 따라서 조금씩 색 변화를 준 도료를 에어브러싱 해서 그라데이션을 주었구요.
그 뒤에 넓은 면을 따라서 조금씩 색 변화를 준 도료를 에어브러싱 해서 그라데이션을 주었구요.
기본 색칠후에 마킹을 하고, 세부색칠과 필터링이 끝난 후에 기본적인 색칠이 완료된 인형을 차량에 고정 시켰습니다.
웨더링을 하는 과정에서 인형과 비슷한 색감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했는데..
인형을 칠한 경험이 거의 없어서 영 어설픕니다.
웨더링을 하는 과정에서 인형과 비슷한 색감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했는데..
인형을 칠한 경험이 거의 없어서 영 어설픕니다.
인형을 얹은 후에 유화물감을 이용해서 빗물 흘러내린 표현 등을 해주고, 피그먼트를 붓빨이에 희석해서 먼지 표현을 해주었습니다.
좀 과하게 되거나 붕~뜬 느낌이 드는 부분은 면봉을 붓빨이 용액에 적셔서 닦아내 주었구요.
좀 과하게 되거나 붕~뜬 느낌이 드는 부분은 면봉을 붓빨이 용액에 적셔서 닦아내 주었구요.
인형들의 자세가 꽤 들어맞는 것 같아서 조립할 때는 기분이 좋았으나..
색칠은 참 멀고 멀군요.
색칠은 참 멀고 멀군요.
전투실 옆과 뒤에 걸린 옷들은 드래곤 251 키트에 들어있던 액새서리 입니다. 아주 유용하게 쓰이네요.
이상입니다.
항상 MMZ 홈지기님과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들 즐겁게 한주를 또 시작하시기를 ^^
항상 MMZ 홈지기님과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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