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용기관차 BR-52 기관사와 역무원, 그리고 민간인들을 표현해보았습니다.
늘 말씀 드렸다시피 색칠을 시작한지 얼마되질 않아 작품이 미흡한 점 양해바라며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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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송중인 군인을 마중나온 가족인데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색칠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한달 보름정도 됐는데 꾸준히 연습하니 점점 느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모두 붓도장을 했습니다. 사실 스프레이도 시도해 봤는데 스프레이는 생각보다 잘 못하겠더라구요..국물이 줄줄 흘러 포기해야만 했습니다...역시 저는 붓도장으로 밀고 나가야 겠습니다.
고수님 처럼 눈을 그려 넣고 싶었지만 손이 떨려 도저히 불가능해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실력이 향상이 되면 눈을 찍어줄 계획입니다.
이 키트는 원래는 탱크 승무원인데 색칠을 좀 달리해서 기차 역무원으로 봐꿔줄려고 했습니다....
인형의 디테일은 좋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