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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3, HIT: 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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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안녕하십니까? 좋은 공간 마련해주시는 홈지기님 감사합니다.
에듀어드 1/48 입니다. 품질은 좋은데 너무 고가여서 항상 구입을 망설이게 되는 메이커죠. ^^; 그래도 요즘엔 예전에 비해 값이 많이 싸졌더군요. 제가 만든 것은 일반판입니다.
1943년 여름 북아프리카에서 작전한 미 제 12공군 소속기입니다. 시기로 보아서는 아마도 북아프리카에 처음으로 들어간 미군 전투기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에듀어드 1/48 입니다. 품질은 좋은데 너무 고가여서 항상 구입을 망설이게 되는 메이커죠. ^^; 그래도 요즘엔 예전에 비해 값이 많이 싸졌더군요. 제가 만든 것은 일반판입니다.
1943년 여름 북아프리카에서 작전한 미 제 12공군 소속기입니다. 시기로 보아서는 아마도 북아프리카에 처음으로 들어간 미군 전투기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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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은 에나멜 붓도장입니다. 도색 패턴이 웬지 태평양 전선의 셔먼하고 좀 닮은 것도 같은데...
참 우수한 품질의 제품입니다만, 주익과 동체의 결합이 잘 안맞습니다. 그 덕분에 오른쪽 택시도어도 캐노피와 많이 어긋납니다. 주익 접합부야 그렇다 쳐도, 택시도어 부분은... 마땅한 대책이 없더군요. ^^;;; "원래 군용은 잘 안맞아" 라고 우기는 수밖에... ㅋㅋㅋ
참 우수한 품질의 제품입니다만, 주익과 동체의 결합이 잘 안맞습니다. 그 덕분에 오른쪽 택시도어도 캐노피와 많이 어긋납니다. 주익 접합부야 그렇다 쳐도, 택시도어 부분은... 마땅한 대책이 없더군요. ^^;;; "원래 군용은 잘 안맞아" 라고 우기는 수밖에... ㅋㅋㅋ
데칼은 프로피팩에 있는 것을 가져다 썼습니다. 일반판에는 카르토그라프제가 들어있고, 프로피팩에는 그냥 체코제라고만 써 있는데... 이 체코제 데칼이 정말 대단합니다! 얇으면서도 접착력이 우수하며 여백도 없습니다. 저처럼 '솜씨없는 목수'에게는 너무나도 고마운 '좋은 연장'입니다. ㅋㅋㅋ
하면의 데칼 하나는 거꾸로 붙였습니다. ㅠㅠ 수정하려고 했더니 붙은게 테이프로 잡아 떼도 안떨어지더군요. ;; 이 데칼의 접착력은 가히 살인적입니다!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즐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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