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만들기
2006-09-25, HIT: 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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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한
목공본드가 마른 뒤 모습입니다.
여기에 악세사리 추가하고 얇게 눈을 뿌릴 예정입니다.
그 전에 만져야할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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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페이스트를 칠하고 에나멜로 바닥을 짙은 회색으로 칠하고
유화 로우엄버로 워싱 뒤에 밝은 회색으로 드라이브러슁하고
자갈의 1/2를 다시 짙은 회색으로 칠하고 몇개씩 카키와 버프로
단조로움을 피했습니다.
석고로 만든 벽돌에 채색하여 벽돌색과 짙은 회색과 데져트옐로우의
3가지 잔해 부스러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석고를 개어 벽밑과 바닥에 폐허를 표현하는데 자연스러운 효과를
내기위해 적절히 배치합니다.
특히 벽밑은 높이를 적절히 주어야 좋습니다.
석고가 굳으면 배치된 위치에 걸맞은 기본도색을 해주고
그 위에 목공본드를 희석해 전체적으로 칠하여주고
자연스럽게 보이게 여러 부스러기를 흩뿌려놓습니다.
여기에 나무조각을 함께 놓아주어야합니다.
적절히 배치가 되면 다시 그 위에 희석된 목공본드를
스포이드로 몇방울 떨어뜨려 최종 고정합니다.
지금 목공본드가 베이스에 흥건하지만 마르면 이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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