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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Escort Carrier Group
2006-10-07, HIT: 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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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호
아주 예전부터(...)만들던 녀석인데 아직도(...)만들고 있습니다.
게으르니즘 때문에 하다 말다, 하다 말다를 반복하다보니 이리 늦어지는군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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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만들다 보니 갑판에 비행기와 크루들만 있으니 뭔가 20% 부족해보여 각종 장비품을 대충 프라판&프라봉 잘라서 이거저거 만들어봤습니다.
작업용 크레인카와 각종 장비품들로요.
차량은 프라판과 프라봉 외 남은 에칭 쪼가리를 모아 크레인을 만들었습니다.
고양이 인형도 두마리 더 추가.
간판도 비행기만들고 남는 데칼 이리저리 붙여 대충 만들고...
대략 이렇게 됩니다(...)
항공모함의 현측에도 한테나 5개 추가.
그리하여 비포어....중간중간 텅텅비어 좀 썰렁합니다.
앞에 마틀렛 한대 더 놓고 우현측엔 작업차 놓고.
중부 갑판에 빈곳엔 다른 장비품으로 매꿔서...
에프터. 꽉꽉 채우진 못했지만 그래도 전보단 조금 나아보입니다.
조연으로 만든 방공 순양함과 함께.
역시 조연 2인 비행중인 시-허리케인(?)
글고 역시 1년정도(...) 방치중이다 헐을 잘라버린 즈베즈다 1/350 왈리야그...어서 만들어야됩니다만...-ㅅ-;
그리고, 역시 헐을 잘라버린 350 미카사 orz
깨작거리는게 쌓였군요. 뭐하나 완성품은 아닌.......반성해야합니다.
보너스 -ㅅ-;
프랭크에게 뒤를 잡혔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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