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완성작으로 인사드립니다..
간단한 디오라마인데 내용은 기름을 얻으러 왔는데 기름이 없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전차만들고 숙성..지면만들고 다시 숙성시키다 이번에 인형을 만들게 되서 후딱 끝내버렸습니다..
이유는 동호회 모임에 가져갈 숙제입니다..^^감기가 걸려서 조금 술렁술렁 넘아간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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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입니다...전차가 작아 아기자기합니다.. 전차는 마스터박스의 제품으로 만들기가 아주 동구권스러웠습니다..그래도 에칭이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가격도 15불정도이였으니 만들긴 고생스러워도 보람있네요..설렁하게 기본색에 약간 웨더링을 해두고 숙성시키다 지면에 맞게 웨더링하여 올려주었습니다..
웨더링에는 에나멜,아크릴,유화,파스텔 집에 있는건 다가지고 해봤습니다.
인형도 역시 마스터박스사의 제품입니다..탱크와는 다르게 인형의 품질은 좋은것 같습니다..타미야와 드래곤과 비교하자면 얼굴에 표정이 살아있는것 같습니다..레진보다는 못한것 같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잘사는것 같습니다..
만들면서 가장 힘들었던건 역시 인형이였습니다..피부는 유화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에나멜로 해보았는데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전보다는 좋아진것 같은데 아직 멀었습니다..인형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수 있는 단계가 아니고 그냥 많이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전차병과 전차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기름통등은 역시 타미야 악세사리입니다..이런 악세사리들을 잘이용해야 분위기가 사는데 저는 아직 악세사리를 이용하는게 어색합니다..전차위에도 잔뜩올려주고 해야하는데 이상하게 악세사리는 구매하지 않네요..다음에 만들땐 조금씩 개선해봐야겠습니다.. 이제 그냥 사진만 쭉 올려보겠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 완성하게 되었습니다..역시 간단하게 지면과 인형을 올려주니 단품보단 분위기가 확사는것 같습니다..만드는 재미도 쏠쏠하고요..사진이 많았는데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