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FH18 10.5cm HOWITZER
2006-11-16, HIT: 4839
레종68, 머냐공외 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익재
"추가로 작업한 게 있어 사진 올립니다..전방 하부 포방패에 "ABER"의 경첩 에칭을 이용해 움직이게 했습니다. 포 견인시에 포신을 고정하는 부품을 깍고 구멍 뚫어 가동되게 했습니다...
'AFVCLUB'의 leFH18 10.5cm HOWITZER 입니다. 독일 친구들은 105mm라고 안하고 10.5cm 라고 하네요. 품질이 아주 좋습니다. 정상적으로 조립하면 견인 또는 방열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지만 몇군데를 손보아서 두가지 다 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두 모양 다 제대로는 없다는 것이 문제네요...^^
"ABER"의 경첩 에칭을 이용 변환이 가능합니다. 조금 두꺼운 판을 갈고, 갈린 리벳은 플라봉을 떡 썰 듯 얇게 저며서 보완.
포방열시 장갑판을 내린 모드..
견인시 걸리적 거리니까 올려서 고정...^^
견인 할 때 포신움직이지 말라고 잠그는 장치....황동봉으로 축을 뚫고, 예리한 칼로 가동부위를 따냈습니다.
포 방열시 잠금 해제..^^
원래는 선택식으로 된 부품을 뚫어서 플라 봉으로 실린더를 만들고, 포다리에 연결되는 부분에 프리울 철사를 이용 축으로 심었습니다. 약간 움직이는 부분인지라.....사진은 방열했을 때입니다.
견인모드...
삽날은 포다리에 걸리는 부분에 플라 판과 봉으로 보강했고 가느다란 손잡이 부분은 황동봉과 프리울 철사 이용 보강....분리가 가능
견인 시 삽날을 포다리에 고정합니다.
견인 모습
포 방열(사격) 모습 ..... 포신 및에 포 다리가 몸체와 연결되는 아래부분 하얀색이 플라봉으로 개조되어서 오무리고 벌리고가 가능합니다..원래는 선택식..
일반적으로 사격시에는 포방패 아래의 장갑판을 내리는 듯 한데 견인도 해야하기에 접힌 모습으로 고정했습니다....뭐 사격할 때 접고 할 수도 있을 듯 해서...^^
동호회 후배의 미공개 반 궤도차 이지만 견인 모습을 연출해 보려 살짝 붙여 보았습니다...
일섭씨 용서해 줘!
진짜 흙 채운 오동나무 상자 뚜껑의 "대포 방열 전용"의 베이스에 다른 포들과 같이......... 완성되면 다시 뵙지요..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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