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작품입니다. T34-76/1942
2006-12-04, HIT: 3704
j7chang, 문승주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석원
워낙 상향 평준화된 훌륭한 작품들이 올라오는 곳이라 망설였지만 용기를 내서 올려봅니다.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에어브러쉬를 쓴 첫 작품입니다.
유화사용은 엄두를 못내서 초보프라모델가이드를 보면서
군제락카를 사용했고 워싱은 타미야에나멜로 했습니다.
유화사용은 엄두를 못내서 초보프라모델가이드를 보면서
군제락카를 사용했고 워싱은 타미야에나멜로 했습니다.
에어브러쉬를 썼다지만 사실 뿌리는 연습부터 다시 해야됨을 많이 느꼈습니다.
후면의 치핑은 좀 지나치게 처리했습니다.
에칭이 없는 제품이라 엔진메쉬부분표현이 쉽지 않았는데요 왜 에칭부품이 있는지를 느끼게 해줍니다.
궤도는 일체형이라 디테일은 사실 요즘 드래곤의 연결식에 비할 순 없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보았습니다.
전차의 생명은 궤도와 포신이라는 말이 이제야 이해됩니다.
전차의 생명은 궤도와 포신이라는 말이 이제야 이해됩니다.
인형은 6월에 칠한 것인데 이제야 전차와 조우를 하게되었습니다.
일주일에 걸쳐 전차를 만들어보니 이곳에 작품을 올리시는 분들 정말
모형에 대한 열정이 대단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작품 보아주신 것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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