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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A3 75mm
2006-12-22, HIT: 2788
하록선장, 두기바외 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원동준
타미야 1/35 'Frontline Breakthrough'(35250)셔먼입니다. 한참전에만들었던것을 이번에 약간손질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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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좀더추가하였습니다. 모두자연광인데 조금어둡고푸르스름한건 늦은오후이고 좀 누넣고밝은건 오전햇빛직접조명입니다.
키트에 푸짐하게들어있는 장비류를많이썼고 디테일업은 하지않았습니다. 당시 지식이부족하여 여기저기틀린곳이많습니다. 예를들어 포탑 헤치테두리선메우기도 안해주었습니다.
정밀하게 만드는것도 좋아하지만 저의 더큰관심은 모형 하나하나에 각각의 성격과 이야기를 넣어주는시도입니다. 이녀석은 추운 아르덴느전선에서 수많은총알을 두드려맞으며 버티고 서있는 모습을 그리고싶었습니다. 치핑과 콘트라스트를 일부러 심하게주었습니다.
다른시간대, 또 직접/간접조명이냐에따라 아주다른효과의 사진이나옵니다.
치핑은 검정색과 번트엄버, 번트시에나 에나멜을 썼습니다. 까기전에 부위를 하이라이트해주면 진한색 치핑이 더 눈에띄게보이게됩니다.
전체상부입니다. 타미야 아크릴밑칠에 웨더링할때 희석제를잘못써서 애를좀먹었습니다만, 그런대로 성공적으로 복구했습니다. 유화, 에나멜, 아주약간의 MIG 피그먼트썼습니다.
희석제잘못써서 상한부분들이 오히려지금은 그럴듯한효과를 내어줍니다.
제 갤러리에 가보시면 워크벤치에올렸던 같은녀석사진들이있습니다. 실패한칠을 덮어씌운다고 이색저색 수엎이 바르다보니 어느순간 봐줄만해지기시작했습니다.
키트인형은 크게시간투자하지않았습니다. 그냥 스케일감과 설정계절을 힌트해주려고 넣었습니다.
3년회원인데 처음으로 완성품이라고하나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즐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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