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풀도색과 웨더링까지 마친 비행기 모형입니다.
키트의 품질은 나무랄데 없으나 데칼에서는 역시나 좌절....
몇 분씩 불려야 겨우 떨어지고 접착력은 거의 없는데다 마크소프터에도 거의 무반응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큰 데칼만 붙이고 작은 놈들은 모두 포기했습니다.
데칼의 허접함을 감춰보고자 웨더링을 좀 과하게 해서 지저분해 보입니다. 이 녀석을 시작으로 좀 더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이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허접작이지만 보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