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어라 그런지...리뷰란에는 못올리게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여기 올려 봅니다(문제되면 그냥 삭제해 주세요).
박스아트인데 쌍열의 대공포와 어덟개의 지대공 미사일을 장착한 모습이 멋지게 나와 있습니다.
상자를 열러 봅시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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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는 다 이런가... 좀 황당하더군요..
설명서
불친절한 도색가이드...
조립 가이드는 저정도는 아닌데 실수로 지워 버려서 못 올립니다.
잘 안보이지만... 오른쪽 위에'speacial edition'이라고 써 있습니다.
쓸데없는 것만 잔뜩 썼군요.. 키트 봅시다..(만들기 싫어 보여요..)
차체상부
접합선이 눈에 보이기 좋은 위치에 가도록 부품분할이 되어있습니다
슬라이드 금형 좀 쓰지...
게다가 좀 휘어져 있기까지 합니다.
지느러미가 제일 적죠.
게이트는 너무 많은데다가 두껍고 플라스틱도 단단해서 자르기 어렵습니다..
실수...
잘 안보이네..
부품 엄청 투박하죠???
런너도 통나무 수준이고..
왼쪽의 젓가락4개가 지대공 미사일 런쳐입니다.
지느러미가 장난아니죠..
포탑
수축이 조금 있는데다가 슬라이드 금형을 쓰지 않아서
고난의 행군을 필요로 합니다.
자세히 보시면,오른쪽 위에 지느러미로 연결된 부품이 보입니다..
차체 하부
역시 너무 많고도 두꺼운 게이트들이 보입니다.
게다가 금형이 녹슬었는지 녹이 묻어 있습니다.
트랙과 바퀴
로드휠과 아이들러휠이 분명히모양이 다르던데,
그냥 똑같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트랙에 지느러미가 많고요...
스프로켓휠은 진짜 꼬랐습니다.
병뚜껑 수준이더군요. 그나마 유일한 퉁구스카라서 몇개 팔렸는지 모르지만...
흔한 차량이면 만든사람 없었을 겁니다.
점수줄건 '희귀해서'뿐....
왠만하면 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