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의 'STUG III Ausf.G'이고 워리어 인형사용했습니다. 품질은 무난한 드래곤 제품이고 요새 신판이 나온거 같던데 차이점은 잘 모르겠네요. 황동판으로 스커트 정도만 자작해 주었고 아크릴에 유화 워싱, 피그먼트 약간 적용했습니다. 프리핸드로 위장무늬 적용하는게 약간 지겨워서 지형을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귀찮고 난해한 작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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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가 없으니 좀 썰렁하네요. 어디 나무판이라도 구해다가 얹어놓아야 될것 같습니다. 이번 모형은 어딘가 좀 날림이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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