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7patton,한국육군
2007-03-23, HIT: 10220
나랑, 이순성외 2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익재
이탈레리의 M47 입니다. AFVCLUB의 M26용 별매궤도, 아카데미 기관총 세트, 포방패 커버는 '습자지'그리고 저희 동호회(안양지역 "조립식")의 회원인 "김재혁"님의 제작으로 포방패 커버 걸쇠를 도움 받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워크벤치에 올렸을 때 "안치성"님의 조언에 따라 서치라이트를 달아주려 했는데 그만 실패 했습니다... 그래서 포방패 뒤의 가로대를 철거했고, 한국군 4색 도장은 70년대 말부터 사용된 듯 합니다. 80년 광주 진압군 사진에도 이놈이 나오니....
자료를 보면 M47은 육군에서 1960~2004까지 무려 44년을 사용했더군요. 총운용 대수는 약440여대 가량이고, 어쨌든 대단한 대한육군입니다. 제경우 실제 전차 포 발사를 구경한 것도 M47이네요. 쌍팔년도 동부전선 12사단으로 전방입소 교육가서.....
기본도색은 험브롤을 조색해서 사용했고,바람붓질이 어려워 두번 도색했습니다... 덕분에 안그래도 다소 디테일이 불명확한 이탈레리 키트가 더 두리뭉실해 졌습니다..
웨더링 설정은 전차가 비포장을 달리다가 도로주행을 하고 다시 비포장을 조금 달린 상황으로 가정했습니다. 그래서 궤도 돌출부에 흙을 조금 묻혔는데 시원치 않네요...
동양인 인형 특히 한국군 인형의 희소성으로 인해, 전에 M113에 태웠던 인형을 다시 출연 시켰습니다...세번째 재탕 아니 삼탕이네요.
언젠가 전차병이 장만 되면 태우려고 조종석과 전방 기관총사수석 해치를 열엇습니다.포탑의 해치는 가동되고요.
워크벤치에서 M47부분은 이곳으로 이동...
'이탈레리' 제품이고, 궤도는 "AFVCLUB"의 M26,M46용 별매품, 기관총은 아카데미 세트를 이용했고 부분부분 손보았습니다.
한국군 사양으로 도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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