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 만들어 놓은지는 오~래전인데, 베이스 만드느라 두배이상의 시간이 걸린것 같네요...
이번 베이스는 물표현을 해볼려고 어거지로 설정을 꾸몄습니다.
계곡의 좁은 다리를 건너다 운전미숙으로 바퀴가 다리옆으로 빠진 찰라를 표현했습니다.
평범한건 좀 하기가 그래서... 여하튼 즐 감상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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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장찍고 스탠드가 베이스를 덮치는 바람에 짜증이 확~
던져버릴번했습니다...
인형도 하다보니 조금씩은 방법이 생기네요.
그래도 아직 멀~~~~~었군요.
인형은 두가지 킷을 조금 짜집기 했습니다.
어~ 어~ 어~ 어이쿠나~
다리, 바위, 언덕, 베이스 바닥은 자작을 해보았습니다...
물표현..... 정말정말 만만치 않은 작업이더군요...
스스로도 많이 배웠지만, 솔직히 몸서리쳐지는 과정이었습니다... 전차병 모자가 빠져있네요...
조금 디테일을 살려주고, OVM은 요즘의 드래곤 킷에서 가져왔습니다...
이탈레리의 명품킷이긴 하나 일부 아쉬운 부분도 있더군요... 까기는 실제로 까낸 위에 치핑...
어~~~엇~~~ 왜?~~~ 에헤이~~~~ 뭐, 이런분위기 -.-;
떨어질뻔한 전차병.....
뭐꼬 이거~ 내모자~~
^^;;;
킷도 킷이지만, 베이스 만드는 것도 참 재미나네요...
고민하고 결정하고 눈앞에 결과물이 나오면 제품화된 킷을 완성했을때와는 또 다른 기쁨이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제작과정이 혹시 궁금하시면 http://blog.naver.com/fkrrudd 로 들러주세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