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ther Ausf. A late
2007-05-29, HIT: 5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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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재
경기남부 지역 모델구락부"조립식"(http://eroom.korea.com/modelclub_jrs)의 안익재입니다.
드래곤 프리미엄 Panther Ausf. A late 로서, 화기애매하고, 정숙하기가 독서실 뺨치는 작업실에서 찌메리트 완료해서 사진 올립니다.
드래곤 프리미엄 Panther Ausf. A late 로서, 화기애매하고, 정숙하기가 독서실 뺨치는 작업실에서 찌메리트 완료해서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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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식 서스펜션의 내부.. 판터는 이중 토션바(bar가 두개 한조)라서 한개의 플라봉으로 작업하니 어쩔 수 없이 비스듬하게 되었습니다.
"이기훈"님이 대여하신 AFVCLUB 찌메리트 툴, 에폭시 퍼티,0.5mm프라판으로 재단한 줄긋기 도구, 조색접시에는 붓빨이 용제로 퍼티가 톱니에 끼이지 않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0.5mm플라판을 도끼모양으로 자르고, 단면에는 커터칼로 날을 세웠습니다. 처음에는 커터날을 잘라 쓰려 했지만,커터날은 직선이라 여러면에 찍어주기가 힘들어서 플라판을 가위로 재단해 둥글게(넓은면과 좁은면 양쪽으로)공굴릴 수 있도록 했고, 칼날이나 송곳은 예리하고 강도가 높아 선을 그은 모양이 너무 날카로워 조금 무디게 플라판에 날만 세웠습니다. 키트자체에도 흠집을 내지않아 좋더군요..
에폭시를 펴바르고,꾹꾹 눌러주고, 롤러로 밀고,자작한 플라스틱칼로 굴리듯 선을 눌러주었습니다.
"판터"의 찌메리트 패턴도 여러 모양이 있는데, 그중 일반적인 모양인 듯한 걸로 작업했고, 포방패에 사선을 그은 것은 박스그림을 따라 한 겁니다.
"판터"의 찌메리트 패턴도 여러 모양이 있는데, 그중 일반적인 모양인 듯한 걸로 작업했고, 포방패에 사선을 그은 것은 박스그림을 따라 한 겁니다.
몰드되어 있는 작은 부분도 손가락으로 강하게 눌러주면 에폭시에 덮히지 않고, 덮혀있더라도 완전히 굳은후에도 타미야 퍼티처럼 플라스틱과 섞이지 않으므로, 부분적으로 제거가 가능합니다.박리된다고 할까...
예비트랙걸이는 에칭부품이 따로 있으므로 위치만 잡고 제거 예정.
둔덕 오르기^^
둔덕 내려가기....
작업진행되는 대로 사진올리겠습니다.
작업진행되는 대로 사진올리겠습니다.
전차장은 드래곤 돌격포 인형중에 손에 담배 파이프를 든 것에 머리를 드래곤 후기형 전차병 세트중에 골랐고,조종병과 무전수는 트라이스타 1호의 인형에 조금 가공했습니다.
프리미엄 키트라 있는 에칭을 썼고,사이드 스커트 부분은 별매품입니다
프리미엄 키트라 있는 에칭을 썼고,사이드 스커트 부분은 별매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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