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작업중인 차륜식 장갑차들입니다..
좌측으로부터 센타우로스,스트라이커,LAV25,쿠거입니다.
스트라이커는 AFV+블래스트모델입니다만...완성으로가야할지..닭장을 기다려야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ㅜ.ㅜ
쿠거는 베스트벨류모델 제인데...레진+이타렐리LAV25+AFV클럽 스콜피온 포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만....LAV25보다 12mm 짧기때문에 중간 부분을 절단해서 연결해야하는 대공사?를 해야합니다..ㅋㅋ암튼 의외로 고칠곳도 많아서 편하게 만들고 싶으신분들은 하비팬제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가격은 두배정도 비쌉니다..^^;)
센타우로스는 이태리제 장갑차 답게 이태리메이커인 모델빅토리아제 입니다만...게라지 키트로서 품질은 특A급입니다..특히 레진의 품질이 좋습니다...
얼마전 반쯤 만들다만 키트를 세어보니... 본가에 있는 녀석들을 합치니까 160대 정도가 되어서 개인적으로 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저의 모형 라이프에대해서...ㅜ.ㅜ )
제가 내린 결론은 '모형은 스피드다!' 입니다...적어도 저에게는..

스트라이커는 급하게 발매를 해서 그런지 ... 아주 사소하지만... 핀의 크기가 틀리다던지..하는 미스는 있습니다만...전반적으로 설계자의 스트라이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키트입니다...블래스트제의 장구류도..키트에 올리기 위해서는 약간 손을 봐 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만들어본 afv클럽의 제품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스트라이커 신형 증가장갑 이라고 합니다.....리액티브아머도 사용된것 같습니다...^^ 이넘도 만들어 보고 싶군요...기다리면 어디선가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