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I. 롤스로이스 장갑차-실버고스트
2007-06-19, HIT: 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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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승
복제한 휠과 휀더를 장착한 모습. 아직 자잘한 디테일을 좀 더 추가해 줘야 한다.
지난 번에 이어 리벳작업을 완료한 상태. 여기에서 일단 차체 하부 작업으로 넘어갑니다.
우선 판스프링부터 제작. 지금 생각하면 하나를 만들어 복제를 할걸 싶은데, 당시에는 복제작업이 어머어마하게 느껴져서리 일일아 손으로 제작
이제는 휠 제작을 위해 사이즈에 맞춰 안쪽 금속 부분을 만들고
그위에 에폭시로 고무 타이어 부분을 만들어 주고
리벳을 이식해줬다.
후륜은 전륜과 반대로 장착되기 때문에 안쪽까지 리벳을 충실히 박아줬다.,
휠은 어쩔 수 없이 복제 작업으로... 둥근 원모양을 대량으로 만들어 낸다는게 힘들어서이기도 하지만 더 이상 이식해올 리벳도 없어서 필연적으로 복제를 해야 했다.
무발포 우레탄으로 복제되어 나온 휠 총 8개가 필요하지만 불량품까지 15개 가량을 만들고 나니 실리콘 틀이 변형되어 이제는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T.T
완성된 휠을 차체에 장착한 모습. 휀더도 만들어 주니 이제 조금 장갑차의 모습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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