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 작업실이 있는 동호회"조립식(http://eroom.korea.com/modelclub_jrs)"의 안익재 입니다.
드래곤의 판터 A 후기형 (프리미엄)으로, 이태리 전선 사양으로 도색하면서 건조한 느낌을 나타내려 했는데 조금은 모자란 듯 하네요. 인형은 드래곤 돌격포병과 트라이스타1호의 것을 이용했습니다. 역시 서스펜션은 가동이구요....
이로써 판터의 주요 세가지 버전 D,A,G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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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메리트는 워크벤치에 있는 것과 같이 에폭시퍼티와 "AFVCLUB툴"을 사용하였고, 찌메리트가 벗겨진 부분은 고민하다가 적당히 타협했습니다. 차체 전방에 쇠파이프로 가로대를 장착 ... 어디선가 사진으로 본 듯 해서리.
별매 에칭제의 사이드 스커트 장착.. 프리미엄키트 라지만 사이드 스커트가 두껍고(구판의 플라스틱보다도 더 두껍다) 장착부는 기존 부품 그대로라 별매를 사용했습니다.
파이프 들고 있는 멋을 아는 전차장입니다.
급조된 베이스에 올렸습니다... 플라봉 토션바의 성능이 좋습니다.
D형도 올려보고... 이놈은 토션바 고정입니다. 무전수 석의 병사를 "D"형의 조종석에 놓고, "D"형의 전차장은 MMZONE모임에서 "파인하비"사장님이 주셨던 레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