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모형터에서 활동하는 김성우입니다. 특이한 포즈에, 묘~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구입한 메이페아입니다. 피겨이지만 밀리터리틱한 분위기.... 하여간 그 분위기에 끌려 구입을 했습니다. 레진피겨가 그렇듯이 특별한 색지정이 없다 보니 제 생각대로 칠했습니다. 워싱을 하다 테라핀유에 아크릴 도막이 훌러덩 벗겨져 고생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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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분위기의 밀리터리 룩입니다.
정면의 모습입니다. 하여간 묘한 분위기입니다. 밀리를 주로 하다 보니 피겨도 결국 밀리터리 룩으로 만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