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V-107 시미타 제작중(5)
2007-08-05, HIT: 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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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193
황동판으로 만들어준 휀더와 키드안에 든 금속 포신..그리고 자작해서 붙인 여러 커다란 금속부품들에 색이 잘먹힐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폴리퍼티를 녹여서 발라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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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휀더에 빠진 부품을 순간 접착제로 붙여주었습니다...저번 작업에 했어야 하는건데 깜박 잊고 있다가..실물 사진을 보고 알았다는....발견 못했으면 영원히 안붙였을지도....-_-
일단 금속 포신에 폴리퍼티 녹인것을 한번 발라주고 포신의 방수천을 마스킹 테이프로 만들어 주었습니다....처음에는 휴지에다가 순간 접착제를 먹여 붙이려고 했는데 그냥 마스킹 테이프가 더 좋은거 같아서 사용했습니다.. 실물 사진을 보니 포신의 가운데 부분에 왠 선이 있길래 검은 실로 한번 표현해 보았습니다^^..약간 굵어 보이기는 하나....ㅎ
여러 실물 사진을 보던중 연막탄 발사기에 왠 전선같은거를 칭칭 감은 모습이 보이길래 에나멜선을 이용해 표현해 보았습니다...효과는 좋군요 ㅋ
반대편에는 전선 대신 천으로 된게 감겨져 있어서 마스킹 테이프를 가늘게 잘라 붙여주고 순간 접착제를 먹여주었습니다.
포탑의 헤치 안쪽 부분 자료 사진을 찾으려고 아주 고생하다가 결국에는 비밀싸이트에 요청하여 같은 자매차량인 FV-101 스콜피온의 포탑 헤치 부분 사진을 얻을수가 있었습니다^^..뭐 스콜피온과 시미타는 76mm포이냐...30mm기관포이냐 거의 이정도 차이밖에 없기 때문에....참고 할수가 있었습니다^^..
허접한 실력으로 비슷하게 나마 표햔해 보았습니다...왼쪽의 것은 플라판을 반월형으로 재단하여 붙여주었고 오른쪽의 것은 에폭시 퍼티를 반죽하여 채워준 다음 4개의 구멍을 적당한 굵기의 핀바이스 뒷부분으로 눌러주고 굳힌 다음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하여 벨트를 만들어 붙여주었습니다~
실물 사진을 보니 망사로 된(?) 부분을 덮는 방수천이 돌돌 말려 있는 모습을 보고 모형에도 표현해주기로 하였습니다..~
마스킹 테이프와 에나멜선을 이용하여 만들어 주었는데...좀 빳빳해서 주름진 표현까지는 못하겠더군요..OTL..
언제나 마지막은 전체적인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항상 이모습을 모며 전체적으로 디테일 업이 잘되었나 확인합니다^^...다음 과정은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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