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Imperial War Museum + @
2007-09-06, HIT: 3288
이컴, 초보초보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Gomtingyi
영국여행중 다녀온 임페리얼 워 뮤지엄의 사진들입니다.
우리나라 전쟁기념관처럼 엄숙한 분위기도 아니고 규모는 작지만 오밀조밀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습니다.
전시관 안쪽의 모습입니다.
각종 항공기들과 V2로켓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야크트 판터 입니다...
주포방순의 모양으로 봐서는 초기형같은데 맞나요?
전투실 안쪽의 모습입니다...이 야크트 판터의 경우 엔진이 격파된 상태라 전투실쪽은 깨끗하다고 하네요...
영국군 장갑차입니다...
영국군은 다양한 장갑차들을 운용했다고 하는데 레진키트 말고는 제품화 된게 별로 없어 아쉽네요...
M3 전차입니다. 주포의 포신을 봐서는 초기형인데 아프리카전선에서 사용되던 전차인듯...
마틸다 전차입니다...
북아프리카 전선의 도장인데 보면 볼수록 저렇게 싸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75mm 대전차 포입니다.
광각렌즈라 왜곡이 있어 포신이 더 길어보이네요...
M4A4셔먼입니다...
키큰셔먼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더군요^^
25파운드 포입니다...타미야 제품으로 친숙한 물건이죠^^
20mm 기관포 입니다...포방패는 제거된 상태인듯...
이거는 덤으로 프랑스 앵발리드 박물관에서 본 1호전차의 포탑입니다...
이곳은 나폴레옹시대에 초점이 맞춰져서 1차, 2차대전의 전시품은 많이 없지만 레지스탕스등과 같은 재밌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위의 사진과 함께보면 포탑의 표면이 상당히 거칠다는게 느껴지시나요?
그리고 경장갑의 전차라도 꽤 두꺼운 철판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숫자상의 20mm와 실제 20mm의 느낌의 차이는 확실히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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