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4/85 Mod.1944 Angle-jointed Turret
2007-09-13, HIT: 3100
Pig Tail, a320 파일럿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신현철
Hobby boss 의 1/48 스케일 모델입니다.
발매되었을 때 화제가 되었던...
그래서 구입해서 만들었는데 조립과 기본색만 칠하고 묵혀 두던 것을 조금 손 봐서 올립니다.
여기 소개하는 것으로 2번째네요.
여러가지 보고 들은 것 시도해 보았습니다.
치핑을 제일 마지막에 했는데...
익숙치가 않아서...
하긴 다른 것도 익숙하진 않습니다.
뒷부분...
하부쪽은 에나멜 flat Earth를 묽게 칠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더 엷어진 것 같습니다.
별로 티가 안 나네요.
옆면
공구상자 위에 달린 저것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톱인 것 같더군요.
처음엔 차체색을 그냥 칠했었는데 다시 gun metal로...
반대편
약간 녹물이 흐른 표현도 한다고 해봤는데...
역시 너무 약한 느낌이... 잘 안 보이네요.
이 kit는 설명서대로 조립하면 트랙이 잘 안 맞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T-34는 트랙 2개가 한조가 되므로...
수정하기도 힘들다는... ㅜ ㅜ
더욱이 이 kit 조립할 때는 더 아는 것이 없어서...
밑색은 모델마스터 아크릴 러시아그린입니다.
나중에 보니 아마도 2차대전 이후의 컬러인 것 같은데...
아직 정확한 색상 고를 수준이 아닌 것 같네요.
그 위에 desert yellow, flat earth, red brown, flat black 등 에나멜로 효과 주기를...
그리고 gun metal로 까진 표현 했습니다.
포탑을 들어내고.
이 kit의 가장 큰 특징은 내부재현이죠.
차체의 상부를 들어낸 모습입니다.
내부는 좀 대충대충 만든 것 같습니다.
거의 1년 전에...
손 보기가 힘들어서 그냥 그대로입니다.
엔진룸쪽
부품들 상당히 샤프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깨끗한 느낌이죠?
운전실쪽
여긴 처음 만들 때 더딘 진도에 질려서 더 대충 넘어갔던 것 같네요.
포탑 내부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여긴 더 부실한가요?
이렇게 아래로 올려다 봐야 볼 수 있기에... ^^
해치를 열까 했는데... 관리가 안 될 거 같아서 그냥 닫아버렸습니다.
포에 좌석이 달려 있는데 사진 찍기 직전 부러지는 바람에...
이 kit의 부품들 무척 샤프한데
그 바람에 쉽게 부러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 좌석의 지지대는 얇은데다가 밀핀자국도 있어서...
그 부분이 쉽게 부러집니다.
작년... 처음 만들었을 때의 사진...
포수 좌석 붙어있는 모습...
포탑 뒤편...
나름대로 흉내내 본다고 한 녹이 난 표현...
마지막으로 지난 번에 만든 KV-1과 함께...
만들어진 것은 T-34가 먼저인데...
데뷰는 KV-1이 먼저였네요.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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