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v클럽 스트라이커로 디오라마를 꾸며봤습니다.
스트라이커가 발매된날 바로 구입했으니 3개월정도 걸렸네요.
정작 스트라이커는 3일인가에 다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킷은 최고입니다.
하나의 디오라마를 만드는데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지 절실히 느낀 작품이기도 하구요.
중간에 포기하고 방치할까도 몇번 생각햇었습니다. ^^;
결국 완성을 해놓으니 뿌듯하고 기쁘네요.
건물과 병사,아랍인은 벨린덴제품입니다.
스트라이커에 올라있는 병서있는 병사는 트럼펫lav-25에 들어있는 인형이구요.
병사 두명은 포즈를 위해 손을 봐주었습니다.
망가진 자동차는 미그제품입니다.
베이스 보도블럭과 전봇대,이정표등은 자작을 해주었습니다.
이정표는 포토샵작업후 동판에 붙여 구겨주었더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하드하게 잡았습니다.
때문에 스트라이커도 조화를 위해서 하드하게 웨더링했구요.
좀 더 큰사진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cealice
제작에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신 블로거이웃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