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만들어보고 싶었던 비행기가 1/48스케일 구하기 어려워 그냥 72스케일로 구입했습니다. 매일 48스케일만 작업하다가 72스케일 작업하려니 편한점도 있고 불편한점도 있네요. 우선 부품수가 적고 디테일이 무난해서 만들기엔 무리가 없는데.... 작은 데칼들 처리와 도색에서 좀 미흡함이 발생하네요. 케노피 라인처리에 마스킹 테잎을 썼는데 무척 거슬리네요.. 도색이 귀찮아서 그리한건데 아무래도 떼어내고 도색을 해야겠습니다. 그냥 육안으로 보기엔 별 무리없어 보였는데 사진상으로는 상당히 거슬리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