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번에 제가 만든 키트는 ITALERI사의 LCM 3 50ft Landing Craft 1/35 Scale 입니다....
원래은 물과 함께 완벽한 워쉽 디오라마를 꾸밀려고 했는데 엄두가 나질않아 그냥 맨 바닥에
놓고 사진 찍어 올린점 양해바랍니다....
이제 막 치열한 상륙작전 공격이 끝나고 보급품 수송하는 장면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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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모두 붓도장을 했는데 키트의 덩치가 너무 크다보니 붓자국이 많이 났습니다....ㅠ.ㅠ
데칼은 고증 완전 무시하고 폼나겠다고 생각한데로 붙였습니다.....
키트 안에는 수병 3명 보병 6명이 들어있습니다....
셔먼 탱크를 실어주기로 했는데 식상할 것 같아 2.5톤 트럭을 실어주었습니다....
어떻게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타미야 한정판 2.5톤 레드볼 익스프레스인데 장비품과 인형이 들어있으며
내가 만들어 본 키트 가운데 제일 훌륭한 키트였었던 같습니다....
만들때 촉감이며 면도칼도 들어갈 틈도 없이 너무나도 왁꾸가 잘 맞아 기분 좋았습니다....
트럭 위에는 그동안 만들다 남은 모든 장비품들을 올려주었습니다.....
다 올려주다보니 방안이 깨끗히 청소되더군요.....
문은 열린 상태 닫힌 상태 두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서 조립해주어야하는데 저는 두개 다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태워주기로한 셔먼 탱크가 태워달라고 하도 보채길래 올려놓고 찍어주었습니다....
그동안 만들어 두었던 2차대전 미군 키트들을 모두 깔아 보았습니다.....
마지막 단체 사진 찰영을 해보았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모형생활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