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German!!
2007-12-04, HIT: 2566
안응식, 외 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진돌이
이곳 싸이트가 처음엔 없어 진줄 알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러다 다시 개편이 되어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ㄳ합니다^^
소련군이 막 재 정비를 하고 독일까지 진격 한다는 설정이였는데..만들면서
실력의 한계와 끈기의 부족으로 잠시 방치해 두었다가 맘 먹고 끝냈다고 생각했을때
후딱 동생 디카를 빌려 사진 올려봅니다! 사용한 킷트는 모두들 아실 타미야제(t34)구요~인형
은 제 형편에 맞는 드래곤제 인형을 배우들로 올렸습니다! 고증은 절대 모르니 그냥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나름 신경써서 제목도 아예 달아 줬습니다! 제가 만든건 조금이라도 설명이 들어가야
이해를 할수 있다는 여친의 지적에 -0- 안달수가 없었습니다!
지면은 실제 이끼를 조심스레 아파트 경비원분의 눈치를 봐가며
몰래 뜯어와 오공본드를 후하게 발라 고정 시켰습니다!
그 위에 지코트 스프레이도 뿌려주고요~ 이게 실제 자연 재료의 색감을
은근히 오래 유지 시켜주는듯한 경험을 해봐서 써봤습니다!
뒤에 나무는 자작과 실제 나무인지 풀인지 모를 것을 역시 스프레이를 뿌려 주었습니다!
약한 잎이 그대로 붙어 있어 얼마나 기쁘던지..저 같은 초보님들 공감하시는 분들 있으시겠죠?
전차는 모든 고수님들의 설명을 일일히 들여다 보며 공부를 해서
짙은 녹색 락카로 도색하고 흰색 타미야 아크릴로 명암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군데 군데를
칠하지 않았습니다!
옆모습입니다!
정말 사람을 잘 칠해보고 싶었는데..술마시고 드러와서 다시 한다고 하다가
한명을 덜어논 에나멜에 풍덩 빠트리는 바람에..의욕상실..그러다 복구~~
실력도 없으니 노력이라도 하고 싶었는데...아!
뒷모습 입니다!
사실 이 놈들의 멜방 끈도 술마시고 들어와서 만들어준 것입니다!
종이로 만들어 줬는데 술에 취한건지 얼마나 넓게만 짤리던지....겨우 잘라 붙여 줬습니다!
모형을 처음 만들때의 기분이 너무도 좋아 시작 하지만...끝에는 항상 부족한 뭔가가...
ㅋ~ 이곳에 오면 항상 전에 모든 고수님들의 작품도 볼수 있어 좋고 배우는게 많아서
좋습니다! 이상 허접한 작품 보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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