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의 M8 그레이하운드 입니다.
아시는 분이 완성후 보관 중 반파된 것을 양도해 주셨습니다.
그것을 수리하고 손 좀 보아서 리페인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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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작은 비넷을 구상하였으나 마땅한 미군인형을 구하지 못하여 일단 단품으로 완성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미군 승무원 인형은 정말 구하기 어렵더군요.
악세사리 배치하기.
귀찮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를 느끼는 부분입니다.
원래 1번륜과 2번륜 사이의 좌우편에 철제 바스켓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반파되었던 것이라 부품도 없고... 새로 만들려니 실물의 모양도 좀 오묘하더군요.
귀찮기도 했구요. 대전이후 차량에선 없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만 제가 가진 자료에선 대전중 차량은 바스켓이 모두 달려 있었습니다.
사진들은 포토샵 레벨로 밝기를 조금씩 조정하였습니다.
마지막 이 사진은 원본 사진입니다.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