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레리 팔라딘 자주포입니다. 나토그린만 약간 밝게 해서 사용하였고 나머진 군제 나토3색세트를 그대로 사용햇습니다. 두번 째 도색해본 나토3색인데 처음보단 낫지만 여전히 어려운듯 하네요!!
연질트랙이 너무 뻣뻣하고 모양이 안나와서 AFV CLUB 제 별매트랙을 달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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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휠에 타이어부분 몰드가 많이 뭉게져있어 타이어부분을 깨끗하게 칠하는게 어렵네요 여러번 시도하다 결국 웨더링으로 대충 넘어가버렸습니다.
실차의 경우 포신이 볼트로 연결되어 있는데 키트의 경우 그냥 매끈하게 되어있어 폴를 잘라내고 플라판을 둥글게 잘라 가운데 끼워주고 리벳을 붙여주었습니다.
포 가동부분의 은색의 네모는 무슨 용도인지 모르지만 플라판으로 대충 형태만 흉내내서 달아주었습니다.
차체 하부의 경우 부품분할로 단차가 생겨 퍼티와 사포질을 반복했더니 깨끗하게 나온거 같습니다.. 포 고정하는 부분의 경우 실차엔 선같은게 몇개 있던데 없는차도 있어 그냥 생략했습니다.
포탑뒷쪽이 너무 허전한거 같아서 모아둔 장비품을 이용했습니다. 위장무늬는 신선조 위장무늬데칼이라는 신기한 물건이 있길래 사용했는데 제눈엔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인형이야 원래 만들지도 않지만 군장에만 써도 상당히 오래쓰겠네요!!!
이것도 M2A2에 사용하고 남은 애칭이 많아서 달아주었는데 도색만 좀더 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지저분하기만 하고...
포탑 우측에 관측창같은건 투명플라만을 크기에 맞게 잘라서 달아주었습니다. 안해준거보다는 낫긴한데 역시나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장난감 같은 느낌이네요!!!
기본 도색 후에 모습입니다. 도색예가 측면만 있어서 상부 위장무늬가 많이 어색합니다. 실차사진약간 참고 했습니다.
애칭으로 부품들 붙여준 상태입니다. 역시 도색 후엔 별로 눈에 띄지도 않네요
포탑위에 견인 와이어는 키트의 부품을 잘라내고 전에 쓰고 남은 나일론줄과 애칭부품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장비품올리고 나면 다 가려지는 부분이네요!!
이부분도 실차사진 참고로 애칭고리를 4개 달았습니다. 깨끗하진 못합니다. 삐뚤삐뚤하구요
포신의 경우 별매품으로 메탈포신도 있는거 같은데 메탈포신의 경우도 저부분은 재현이 안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사이트 기웃거리다가 재현안되어있는 메탈포신을 사기도 그래서 키트거 쓰기로 하였습니다.
기관총의 경우 아카데미 기관총세트에 들어있는걸 사용해서 총구와 총신냉각용 구멍만 뚫어주었는데 효과는... 눈에도 안뛴다는..
에나멜 버프로 먼지표현 웨더링약간 추가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고수님들 올리는곳에 부족한 작품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