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데이튼 공군 박물관
2008-02-21, HIT: 3844
황지연, 대장장이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성일
데이튼은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날린 곳입니다. 지금도 비행기 날린 언덕에 기념비가 새워져 있고 그 지역은 미국 항공산업의 전초기지가 됩니다. 그리고 공군기지도 같이 끼고 있지요. 현용기들도 많이 있지만 아마도 이 사이트에 들어오시는 분들 정도면 많이 접했으리라 생각하고 2차 대전물로만 올립니다. 저는 갔을때 감격 또 감격했습니다. 항상 모형으로만 만들었던 것들을 실물도 만져보다니!, 사실은 패튼 전차 박물관 가고 싶었는데 가보신 분들이 추천하지 않으셔서 이곳에 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입장료도 파킹도 무료입니다.
P-26, 탱크계의 SD가 M8이라면 이건 전투기계의 SD 같습니다.
영국을 지킨 매
P-40 화려한 샤크 마크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된 선입견 속에 무덤덤.
에어라 코브라
역시 스핏 파이어
라이트닝 덩치도 크고 포스가 대단합니다.
나무로 만들었던 비행기 모스퀴토. 한국에 두고온 1/32 모형이 잘있나 걱정입니다. 내가 돌아갈때까지 무사해다오.
스핏파이어, 역시 선이 고운 기체입니다.
머스탱,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기체지요.
포케불프 190 D형, 정말 잘 빠졌다는 느낌이 드는 기체였습니다.
Me-262, 이건 보고 소리 지를 뻔 했습니다.
썬더볼트는 역시 묵중한 중량감이 느껴지더군요.
코멧, 작고 귀여운 제트기계의 SD.
아마 일본 사람들이 가장 싫어할 것 같군요, B-29 아래에 놓여있었습니다. Little Boy
리틀보이 투하후 2차대전을 종결지은 팻보이 입니다.
Ju-88
블랙 위도우. ----한 8개월전부터 대형 디오라마를 제작 중인데 속도가 잘 나지 않습니다. 조용히 만들다 다 끝나면 올리겠습니다. 이번은 시가전 독소전입니다.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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