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gdTiger (Porsche type)
2008-03-27, HIT: 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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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재
요즘 일이 꼬여서 꿀꿀한 기분을 동호회 작업실에서 작업으로 조금 풀었습니다...
드래곤의 포르쉐형 JAGDTIGER로 조립완료. 트랙은 프리울을 사용, 플라봉을 토션바로 이용해서 가동식으로 했고 바퀴들을 구르게 해서 손으로 밀면 요철 지형에서도 잘 구릅니다..^^
인터넷에서 어렵게 구한 실차사진... 출처는 기억이 안납니다. 죄송!!!
포르쉐형 JAGDTIGER는 11대만 생산 되고, 전체 "찌메리트"된걸로 알려져 있는데, 사진의 653중전차대대 3중대 소속 차량(314번)은 사진상으로는 찌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찌메리트된 차량사진과 비교하면 더욱 더~) 그래서 찌메리트 생략 했습니다.
주변 풍경과 차량의 자세로 보아 같은 차량의 정면이네요.
출입문은 동봉으로 축을 박아 여닫게 했고, 장비 클램프와 차체 상부의 작은 고리는 에칭을 사용, 나머지 부분 디테일 업은 플라봉과 판으로 자작 했습니다.
또, 고정쇠로 쓰는 나비볼트는 "드래곤" 판터 예비궤도 런너에 있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요철 지역 통과..
서스펜션이 가동이라 차체를 올리니 바퀴들이 아래로 쳐져내려갑니다..
동봉을 축으로 해서 바퀴가 구르고 볼트처럼 막아놓아서 빠지지 않습니다.
차체 전방의 포신 고정구도 꼼수를 사용해서 가동 됩니다.
실차 사진과 비교하면 키트의 고정구가 약간 짧습니다. 정상적인 경우 고정부분이 약 2~3mm 및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그러면 원활하게 접히지 않더군요.
포르쉐형의 트랙은 가운데 두개의 핀 중 하나를 절단해 사용했는데(키트의 트랙도 그렇게 되어 있슴) 가장자리 핀이 포르쉐형 서스펜션에 간섭이 일어나더군요, 덕분에 멀쩡한 프리울에서 잘라 냈습니다. 또 그 조립성은 끝내주구요.반대로.
엔진 시동거는 장비는 동봉으로.
포구 청소 꼬질대는 플라봉으로 만들었고, 그중 하나에는 천을 끼울 수 있는 고리를 붙였습니다.
안테나는 0.8mm동봉을 가공했고, 나비너트는 드래곤 판터의 예비트랙에서 이식...
약간의 내부(포)가 있는데, 대충 칠하고 조립했습니다.
투명 봉에 구멍 뚫고 에나멜 흘려 넣은 "후방표시등"
키트의 포신(알루미늄 포신이 없슴)을 붙이니 포구가 너무 얇아서, 프라판으로 둥글게 말아 보강했습니다. 덕분에 강선 비슷하게 넣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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