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와 양상추
2008-04-15, HIT: 2744
노윤철, 이승겸외 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최수호
이번에 작업한 비행기는 아카제 1/72 fieseler fi.156 STORCH로 작은 기체에 아담한
베이스를 만들까하고 손을 댓습니다.
만드는 동안 참, 재미있는 기체구나!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약간 큰사이즈로 다시 해볼까 하네요.
제목을 햄버거의 빵을 연상시키는 레진 베이스에 치스부분의 모래와 양상추 색깔의 잔듸를 뿌려져서 붙인 제목입니다.
베이스위에 비행기를 올려놓은 소재는 철사줄을 이리저리 비틀어서 만들었는데 제대로 서있더군요. 까다로운 부분은 밑면이 각이 져서 힘들었죠.
기체색은 모래색으로 하려다 자신이 없고 그리고 가지고 있는 색을 위주로 뿌리다 보니
고증이 멀리 도망가네요..
배면은 지지대를 다 조립을 하고 나서 칠할려니,, 어렵더군요. 할 수 없이 에나멜 흰색으로 다시 칠하는 우를 범했죠.
그리고 유화로 워싱을 해주었는데, 밑면이 에나멜이라서 워싱보다 덧칠을 했죠.
베이스에는 드럼통 2개 독일비행사 퀘벨바켄으로 비행기에 연료를 채운 다음의 모습을 취했죠.
그리고 베이스는 비가 온 다음 촉촉함을 표현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부분중에 한 부품이 망실되는 사태가 발생되었는데,,,
잘 보시면 보일 것입니다.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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