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라이트용)만들기
2008-04-22, HIT: 5827
장대희, 임석환외 2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익재
반짝이는 라이트를 위해 별매렌즈도 있었고, 여러 방법으로 자작하는 례도 있었는데요, 저도 그중에 한가지 작례를 더해볼까 합니다.
일명 "투명런너 열처리 공법"
사진은 舊 日本軍 95식 경전차이고,중요한 것은 라이트가 반짝이는 겁니다.
일명 "투명런너 열처리 공법"
사진은 舊 日本軍 95식 경전차이고,중요한 것은 라이트가 반짝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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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투명런너를 준비합니다.
런너 늘리는 것은 모든 모형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약간 굵게 늘립니다.
그 끝단에 라이타불을 타지 않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녹이면 동그랗게 녹으면서 투명도가 장난아니게 됩니다.
그 끝단에 라이타불을 타지 않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녹이면 동그랗게 녹으면서 투명도가 장난아니게 됩니다.
사진 오른쪽이 늘린 런너의 끝단에 라이타불을 가까이 대어서 만든 렌즈입니다.
왼쪽은 런너째로 끝을 녹이고 절단 한 것.
늘린 런너로는 큰 직경(T-34용) 가공이 힘들고,셔먼등의 작은 구경은 수월합니다.
미세한 직경을 맞추는것은 몇번 해보면 어려울 게 없습니다.
왼쪽은 런너째로 끝을 녹이고 절단 한 것.
늘린 런너로는 큰 직경(T-34용) 가공이 힘들고,셔먼등의 작은 구경은 수월합니다.
미세한 직경을 맞추는것은 몇번 해보면 어려울 게 없습니다.
런너째로 가공한 것....
1분도 안걸려 나온 t-34용 렌즈.... 좋은 것을 골라 쓰면 됩니다.
적용례..
런너째로 가공한 것은 단점이 절단면이 비치는 것인데, 좀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늘인 런너로 가공한 렌즈는 절단면이 자연스레 전구 역할을 하므로 만족할 만 하구요.
런너째로 가공한 것은 단점이 절단면이 비치는 것인데, 좀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늘인 런너로 가공한 렌즈는 절단면이 자연스레 전구 역할을 하므로 만족할 만 하구요.
약간 거리를 띄우고...... 나름 괜찮은 듯.
95式 적용례... 장착부에 은색을 미리 칠했고,가공한 렌즈위에 퓨처를 발라서(클리어도 좋겠지요..)좀더 윤이나고 튼튼한 표면을 얻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지난 주말에 불현 듯 해보고 결과가 좋아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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