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셔먼 한대 올립니다. 이곳에는 워낙 고수분들이 많아, '셔먼의 정석'이 수도 없이 많지요. ^^ 그러한 셔먼의 정석을 따라해 보려고 해 봤는데..생각만큼 쉽지 않아 애도 많이 먹었습니다. 쳐박아 놓고..한 6개월 넘게 방치했다가 최근 완성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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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본적인 처리만 했습니다. 워싱, 드라이 브러슁 등등...뭐 고수님들이 보시기에도..
응..그냥 기본적으로 만들었구나..하실 겁니다. ^^
의외로 뒷모습이 이쁘더군요..^^
또 장난기가 동해가지고...
기존에 만들었던 전차들 옆에 놓고..우루루 찍었습니다.
우선 미 육군 최신예 전차라고 하는 M1A1과의 비교샷입니다.
그동안의 진화 과정이 한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낮아진 차체와 커진 포탑..
아마도 구경이 커지면서 일어난 변화가 아닐까 싶네요...
얼마전 같이 장난? 쳤던 팔라딘도 같이 놓아봤습니다.
그리고...이건 2차대전 당시...셔먼이 벌벌? 떨었다던 타이거와 한 샷을 했습니다.
뭐 색상이 틀려서 같이 있기가 좀 어색하긴 합니다만..여하튼, 둘이 비교해 보아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잼난 설정샷...
타이거가 셔먼 잡으러 갔다가..ㅋㅋㅋ
아래처럼 힘쎈 동생?들이 떼로 몰려온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특히나 M1A1 ^^ 어휴...뒤에서 팔라딘은 아예 하늘에다가 포 쏘고 장난도 아닙니다. 불쌍한 타이거..ㅋㅋㅋ 그냥 장난 한번 쳐 본 사진입니다만..제가 찍어놨어도..어딘가 모르게 웃기고..정이 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