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man Firefly VC
2008-06-07, HIT: 3431
김원석, 안응식외 2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노영
도장과 웨더링은 언제나 처럼, 험브롤 블랙으로 프라이머 도장후, 카키 드랍으로 명암을 살려가며 에어브러시 도장하여 기본 도장 마무리.
그위에 유화를 이용한 워싱 작업, 드라이 브러싱, 연필심으로 모서리의 벗겨짐 표현 및 유화/ 피그먼트를 이용한 치핑 작업.
그리고, G-coat와 피그먼트를 이용하여 진흙, 먼지 표현의 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요즘은 드라이 브러싱은 거의 하지 않는 추세더군요.
대신에, 워싱과 유화를 이용한 극도의 사실적인 묘사가 유행하는 추세같습니다.
저처럼, 아직까지 드라이 브러싱을 열심히 해대는 사람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일까요..?
뭐, 그래도 모형에서 사실적인 묘사와 함께 무시할수 없는 것이 입체감이므로, 드라이 브러싱을 좀처럼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위장넷은 벨린덴이던가, 커스텀 디오라믹스던가 하는 제품의 물건을 사용했고, 모포는 다른 키트에서 가져오거나 에폭시 퍼티로 제작했습니다.
차체의 OVM 고정용 끈은 일부 에칭 남는 것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