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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1W 수퍼 코브라
2008-06-13, HIT: 4926
김현, 백진욱외 3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최경환
두번째 완성작 올려 봅니다.
아카데미 1/35 수퍼 코브라 NTS 업데이트 버전 입니다.
역시 캐노피가 동체와 많이 벌어지더군요.
메인 로터와 테일 로터의 디테일이 미안한 말이지만 많이 부족 합니다.
그리고 매뉴얼 상의 지정색으로 도색하면 데칼이 거의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데칼이 밝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캐노피와 동체의 틈을 메꾸고 싶어서 퍼티 작업을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뻘짓이
된 것 같습니다.
더 지저분 해 진듯...
동체 측면의 코브라 마킹은 실기 자료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길래
뺐습니다.
좌 측면 입니다.
캐노피 마스킹을 벗기고 나니 캐노피 틈으로 도료가 날려 들어가
엉망이더군요.
하는수 없이 앞 쪽 출입구 캐노피를 간신히 뜯어 냈습니다.
아직 다시 접착 하기 전 입니다.
조금 들떠 있네요.
출입문 손잡이는 동사의 휴이 키트에서 가져 왔습니다.
토우와 하이드라 로켓 런쳐를 달아 주었습니다.
왠지 코브라엔 헬파이어가 남의 옷 얻어 입은것 같이 안 어울리게 느껴져서...
레이다 입니다.
다 만들기 전까지는 개틀링 건과 연동 되는지 알았습니다만..
아니더군요.
따로 노는 사진도 꽤 보입니다.
토우 런쳐 입니다.
뭔가 좀 아쉬워서 구속구 부분에 약간의 디테일 업을 했습니다..
정말 아주~~약간의..
플레어는 찾아 보니 충전 되어 있으면 흰색이더군요..실수..
하지만 흰색을 칠하면 너무 눈에 띄질 않을것 같습니다.
머플러 부분입니다.
하도 심심해 보여서 매연 그을음을 좀 과도하게 표현 했습니다.
결과는 너무나 과도 하군요.
캐노피 뜯은 김에 계기판도
찍었습니다.
전방이 사수,후방이 조종석 입니다.
사수 조준경이 너무나 썰렁해서 접안부를 열심히 갈고 후벼 팠습니다만
역시나 지저분 해 졌네요.
메인 로터 웨더링.
표시가 나는지요?
로터가 금속 재질이 아니므로 치핑은 포기 했습니다.
테일 로터..
구동부가 너무 썰렁해서 약간 손 댔습니다.
반대쪽도 원래 뭉개진(아마도 금형이 손상된 듯)몰드 다 밀어내고
조금 소능ㄹ 댔습니다만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코브라 얼짱 각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100%..
배면..1
배면..2
졸작을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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