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4501 포르쉐 타이거..(질문)과연 몇 센티 일까요????
2008-06-23, HIT: 3245
김창수, 외 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현
차대번호 150013번 vk4501 포르쉐 타이거는 653대대 본부중대에서 딱 한대가 실전에 쓰였고 지금까지 남아 있는 사진은 단 열장 입니다..
별로 선호하지는 않지만 사재기 해 놓은게 있어서 요즘 이거저거 들여다 보는데 보면 볼수록 헷갈리는 놈 입니다..
이놈은 크게 실전 부대로 수송되어지는 사진들과 그후 현지개량을 거친 사진으로 나눌수 있는데.. 워낙 자료가 없다보니 현재 구할수 있는 도면들도 제각각 입니다..사견으론 모두다 조금씩은 틀린거 같습니다..
해외 작가의 작례를 봐도 금속공예로 유명한 와타나베씨의 작품이 제 리서치하고 비슷한거 같은데.. 그 양반 조차 블로그에서 이런저런 사항은 확신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현지 몇가지 개수점 가운데 눈에 띄는게 헤드라이트 위치가 바뀌면서 증가장갑(10센티 가량)이 양 측면에 추가 된거고..
기관총 볼마운트 부위에도 장갑이 추가 되었는데.. 도대에 이부위의 장갑이 몇센티나 될까 하는 점이 상당히 궁금하네요..
드래곤 제품은 3센티 내외로 잡고 제품을 발매한거 같고.. 어떤 이들은 측면과 같이 10센티는 될거라는 의견도 있고..도면도 각기 틀리고
제가 사진 몇장 올릴테니 의견 좀 부탁 합니다..
ps: 여차하면 현지 개량전 모델로 만들 생각이지만.. 이것도 잔손이 가는지라..쩝
남은 사진 중 개량후의 모습이 가장 잘 나온 사진 입니다.. 얼핏보면 철판의 두께가 얇은거 같은데..
후배놈((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대전에 서식하는..) 왈..
기관총 볼마운트의 깊이와 그림자로 보는 태양의 방향을 생각 할 때 10센티는 될거라는...쩝
참고로 현지 개수전 사진 입니다..직시 슬롯,헤드라이트의 위치가 잘 나와 있습니다
볼마운트 부분은 잘 않보이지만.. 같이 개수를 한 헤드라이트 부위의 장갑 두께가 나옵니다..
상식적으로 측면은 저렇게 두껍게 하고 전방 볼마운트는 얇게 한다는 것도 좀 이치에 않맞는거 같네요..
참고로 현지 개량으로 추가 장갑한
부위는 짐메리트가 들어가면 않됩니다..(사견입니다만 아마 그럴겁니다)
판져 트랙츠의 도면을 클로즈업 했습니다..
마운트의 추가 장갑 두께가 공장에서 개수한 100미리 장갑에 필적 합니다..
이 도면이 틀린 점은 볼마운트의 추가 장갑은 보이는데 헤드라이트 부위의 장갑은 표현을 않했습니다.. 어중간 합니다
드래곤은 이 도면을 많이 참고 한거 같습니다..상당히 비슷합니다..
건파워(aj press) 도면 입니다.첫번째 사진에서와 같이 상당히 얇게 표현 했습니다..
이건 또 드래곤이 참고 한듯 하네요..
좌측휀더에 보면 없던 헤드라이트가 갑자기 하나더 등장!!!
이 도면도 판져 트랙츠 처럼 개수전과 후가 섞여 있습니다..그리고 전면 hull 볼트의 숫자와 모습도 틀리네요.
이 사진은 같이 작업하는 엘레판트 인데.. 만약 10센티 내외라면 이정도 두께가 맞습니다.
이건 그냥 드래곤 키트 인데... 추가장갑을 분할해서 개수전과 후를 옵션으로 집어 넣었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여튼 절단면 표현 없이 그냥 통짜..
일단 절단면 표현만 해봤는데..영 거시기 하던 찰나에
완성해 놓고 속썩느니 그냥 밀어 냅니다
참고로 재고 소진 차원차 함께 작업중인 동일계열 차량 입니다...
아래는 10센티라고 외치는 후배 의견입니다.... 또 읽어 보니 그런것도 같고..
스켄사진을 확대하고 콘트라스트 준 것입니다.
일단 헤드라이트가 볼마운트증가장갑보다는 뒤에 있는 것이지만, 사선방향에서 찍은 사진이므로 거의 비슷한 스케일로 보인다고 가정했습니다.
헤드라이트의 원통길이가 10센치 조금 넘는 것으로 알고 있어 거기에 기준선2를 그리고, 증가장갑단면에 기준선1을 그렸습니다.
거의 비슷하게 나온다고 생각됩니다만, 어차피 예측이라 확신은 못하고 그냥 제 판단입니다. 확신못하는 이유는 헤드라이트 방향이 삐뚤어져 있다면 증가장갑 단면과 평행이 안되므로 다른 결과로 보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암튼 참고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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