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IE BUT GOODIE
2008-07-12, HIT: 17465
sabhead79, 육항공외 38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대영
디카라는 놈은 카메라가 아니라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컴퓨터 그 자체로군요. 몇번 해보면 더 잘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백인도 아니고 흑인도 아닌 북아프리카 베르베르인의 피부색을 표현하느라 무척 고심했는데,실물보다 색이 전체적으로 무척 시뻘겋게 보입니다. 색보정은 아직 제 능력 밖입니다.
Picapica 라고하는 까치는 전세계에 고루 서식하는 조류입니다. 텅빈 공간에 점 하나를 딱 찍어줌으로서 Dead space 메우고 새의 시선이 사건현장을 향하게 함으로써 무의식적으로 관객의 시선을 그곳으로 유도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 친구는 곧 제 제품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탈리아 전선에서 싸운 독일군의 중핵은 팔슈름 야거를 주축으로한 공군 지상부대였습니다. 이곳이 이탈리아임을 강조하기위해 배치한 버려진 공수부대 헬맷 .
피부색이 아무래도 너무 시뻘겋게 보이는군요. 텅스텐 플러드 조명 탓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놈이 가장 베르베르인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난것 같습니다.
촛점 심도가 영 안나오네요. 더 비싼 접사렌즈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구미에 부대에 소단위로 배속되었던 세네갈 보병 입니다. 얼굴의 흉터는 그들의 성인식 흔적으로, 이거 없으면 세네갈인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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