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 [TAMIYA] HEIANMARU (japanese subarine depot ship)
2008-08-10, HIT: 2272
, 김유현외 1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Dive
예전에 본 흑백사진이 멋져보여 따라해보았습니다 ;;;;
함선은 처음이라 리깅이 힘들었습니다..에칭 사용도 어려웠구요.
군데군데 찌그러진곳이...만들다가 던져버릴뻔 했스습니다
보급함이라는 배의 특성상 보급자재들이 많을거 같아서 크레인 부품, 기동 목재. 수상기 부품등등.
이런것들을 실고 다닐꺼 같아서 올려줘보았습니다
구명튜브는 제플린 팁을 보고 0.4미리 남땜용 납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구명정의 방수천은..어디서 사진을 본거 같아서...뭉뚱한 디테일 가리기용으로
에폭시를 이용해서 덮어 두었습니다 ;;;
연돌부분은 뚤어주었으나 전함과는 다르게 생겨서 딱히 디테일을 해줄수가 없었습니다.
현창은 손으로 뚤었는데...이것도 일이 더군요 ;
교체용 케터펄트는 에칭을 사용했습니다. 나무 자재는 0.2미리 플라판을 사용했는데
나름 목재표현한다고 했는데...미흡합니다 ;;
목재 갑판의 드러움을 표현해주고자 했으나. 웨더링을 잘 못해서 생각했던 대로 안됬습니다.
더럽게 해주는 표현을 연습해야겠습니다.
도색은 박스아트를 참고 하여 조색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필터링을 몇차례 해주고 웨더링을 했으나
실력이 부족해서 어설프게 됬습니다....개인적으로 깨끗한 함선 보다는 너저분하고 꾸질꾸질한 함선을 좋아해서..
처음만들어보는것이라...에칭 사용에 어려웠고, 특히 리깅은 더 어려웠습니다.
팁을 검색해서 보긴했지만..팁은 팁일뿐 해보는것과는 차이가 나더군요.
특히 순접이 틉으로 쏘옥 들어간다는데..저는 이게 껄쭉해서 ;;;
많은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번째 작품은 더 노력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키트를 선물로준.... Thank to Devi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