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붓의 청소를 안하고 하다가 말을 안듣는 통에 청소를 깨끗이 하고 도색을 한 모델이네요.
Kpfw IV Tank .. 단색 위주로 도색을 하다가 위장 도색을 처음으로 하게 한 탱크이기도 하네요.
작은 스케일에 위장 무늬를 넣다 보니 엉성한 부분도 보이고 에어붓의 실수도 있어서
다음에는 좀 더 다른 모습으로 표현될 거라 믿고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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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표현보다 다르게 포탄이 관통된 모습으로 표현하고자 철판의 부서져 나가고 관통 구멍을 드릴로 뚤고 해서 녹슨 표현도 해보았네요. (별거 다해보네요 ㅎㅎ)
바탕색 처음에는 옅은 색이었는데 유화 웨더링으로 가라앉힌 색으로 해보았고
특히 녹슨 표현을 좀더 세밀히 표현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