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ch campaign 1940 (Tamiya, 1/35)
2008-09-20, HIT: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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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석
독일군 박격포 보병- 1/35. 타미야것을 그대로 썼습니다. 벽면을 질감을 살리기 위해 석고로 복제를 만들었습니다. 역시 석고가 원형에 가까운 질감 표현에 제격인 것 같습니다...
벽면이 부서진 잔재 표현. 석고로 여벌 복제를 만들어 벽돌 부분을 부수어 가면서 늘어 놓았습니다. 대리석 부분도 추가 복제를 이용하여 부순 후 색칠하여 배치했습니다. 아직은 좀 어색하네요... 초보의 한계라 할까..
원래는 이탈레리 벽면이 들어 있습니다. 실리콘으로 틀을 만들고 석고를 부어 복제를 제작했습니다. 어느정도 굳은 후에는 물을 약간 뿌린 후 철로 된 솔로 깨지지 않게 두드리거나 비벼주면 거친 벽면의 질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의 플라스틱으로는 질감을 살릴 재주가 없어 머나먼 복제틀 제작의 길로 접어 들고 말았는데, 나름 만족스런 질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석고만 부으면 응용할 수 있는 벽면을 얻을 수 있다는 뿌듯함으로 위안을 삼으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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