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 파편
2008-10-01, HIT: 3905
Pig Tail, 김민석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은승
서류를 찾기 위해 서랍을 뒤지던 중 오래전 보관해오던 f-16 파편이 발견되었네요.
군복무 시 미군의 F-16이 추락한 적이 있는데요. 다행히 조종사는 탈출했지만 기체는 산산 조각이 나 바다에 떨어졌는데, 몇주 후인가 조각난 기체를 건져와서 가져가기 위해 트럭에 실린 채 수송기를 기다리는 동안 슬쩍 다가가 수직 미익의 일부를 채집해 온 겁니다.
혹시 도색을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실제 파편을 모니터에 대고 비교하며 포토샵으로 최대한 원색에 가깝게 조정했습니다.
추가 설명을 붙이자면 진짜 색은 저먼 그레이와 같이 약간 더 어둡고 무채색이라고 보면 무방할 듯 합니다.^^
아, 기체의 기본 바탕색이 아닌 위장의 어두운 부분입니다.
군복무 시 미군의 F-16이 추락한 적이 있는데요. 다행히 조종사는 탈출했지만 기체는 산산 조각이 나 바다에 떨어졌는데, 몇주 후인가 조각난 기체를 건져와서 가져가기 위해 트럭에 실린 채 수송기를 기다리는 동안 슬쩍 다가가 수직 미익의 일부를 채집해 온 겁니다.
혹시 도색을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실제 파편을 모니터에 대고 비교하며 포토샵으로 최대한 원색에 가깝게 조정했습니다.
추가 설명을 붙이자면 진짜 색은 저먼 그레이와 같이 약간 더 어둡고 무채색이라고 보면 무방할 듯 합니다.^^
아, 기체의 기본 바탕색이 아닌 위장의 어두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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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 인 것은 늘상 보아오던 F-5와 같은 알루미늄 재질일 줄 알았던 기체 피막이 사진과 같은 탄소 섬유로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본체 쪽은 (호루로 덮여 있어서) 같은 재질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수직 미익 부분은 사진과 같은 재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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