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y 1/48 ah-64 apache
2008-10-05, HIT: 4496
Gorefest, 강현욱외 1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wony
academy 1/48 ah-64 apache 입니다.
이넘은 사실 12년전에 만든거 고향 부산집에 쳐박아 놨다가 먼지털고 망실된 부품-테일로터 1/4 부분, 전방 캐노피 개폐부 등)을 전면 보수해 주고 적당껏 봐줄만큼만 수리해준 놈입니다.
그냥 제품 리뷰 정도로만 올릴 생각으로 올려봅니다.
나온지가 꽤 된 제품이라,
최근 아카데미 제품과 비교해선 사출상태가 약간 투박하고,
아구도 딱딱 안맞아 줍니다.
특히 바퀴통이 달려있는 스폰슨이라 합니까 뭡니까, 그게 동체랑 더럽게 안맞고요,
양쪽 엔진부도 퍼티질을 열심히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손잡이 부품들도 자주 망실이 되니 아예 핀침으로 자작해서는 박아줘 버리는게 속시원할껍니다.
장점은...
제 아는 상식선에선 레벨제 보다 디텔에서 한수위 라는점,
가격면에선 하세가와에 우위라는 점.
그리고 나름 조종석 디텔도 봐줄만 하다는 점 정도...?
12년전 콤프레서와 에어브러시 첨 사서는 음영도장에 첨 도전해봤던 놈이기도 합니다.
거 올리브 드랍 단색 도장이 참 나름대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지요...
자---세히 보시면 전방에 열린 캐노피 모양새가 좀 이상타 싶을겁니다.
이게 없어서는 투명 프라판으로 자작해준 꼴이라 그렇습니다. 아카데미에 A/S 신청할까 했는데 귀찮아서...
혹 안쓰고 남아있는 거 있음 보내주실 분 안계실까요? ㅠ.ㅠ
지금까지 추억의 고전프라(?) 아팟치! 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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