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8B Harrier 2 (하세가와 1:48)
2008-11-19, HIT: 6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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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임지훈]
하세가와 AV-8B 해리어2 입니다. 6개월전쯤에 갑자기 얼룩무늬 해리어가 땡겨서 구할려니 ... 작년까지만 해도 널려있던 이 모델이 모조리 품절이더군요. 장터 통해서 런너분리품 구해서 만들었답니다. 특별한 디테일업은 없고 아이리스 콕핏셋만 써줬습니다.
조립 난이도는 하세가와 톰캣이랑 쌍벽을 이룹니다. 특히나 주익과 인테이크, 동체 부품 잘못조립했다가는 무한사포질 이후 장기 미도색 방치품으로 처분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패널라인은 깊이가 양호하다는거.
마감은 무광+반광 클리어 섞어서 거의 무광에 가까운 반광으로 마감했습니다
나름 은은한 웨더링을 한다고 했는데 .... 마치 과도한 필터링 처럼 되어버렸습니다.-_-;;
거기다 무광마감에 사진찍으니 거의 안보이는군요. 도색전 사진이랑 비교하면 색감이
거의 다른색인 마냥 변했는데 완성한것만 보면 별 티가 안납니다.-_-;;
유화 로우엄버, 번트엄버, 그레이 오브 그레이, 3가지로 열심히 닦고 문질렀습니다. 기본색 보다는 상당히 빛바랜듯 하게 변한게 겨우 이정돕니다.-_-;;
귀여운 샤크 마우스....
데칼은 처음부터 이걸 노린겁니다.
설명서 보고 붙이다가 키트 하나 날릴뻔했습니다.... 설명서에는 이빨이 거꾸로 그려져 있어요.-_-;; 낚일뻔...
무장은 매버릭이랑 GBU-12 언발란스..
부족한 물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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